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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제2회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뉴스알지]=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24일(금)부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제2회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시상식을 개최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첫 전시 일정을 시작하여 실내수영장(6월 27일~7월 5일), 시립도서관(7월 5일~7월 12일), 녹색미래과학관(7월 12일~7월 19일)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한편, 수상작은 총 16점으로,「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김천시(민)의 모습을 시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모 받아 공정한 외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 사진공모전 수상자 명단 [대상] 김원순(대곡동) [최우수] 장응숙(대곡동), 정희진(아포읍) [우수] 백향아(율곡동), 임은정(어모면), 성윤희(율곡동) [입선] 문미영(자산동, 동명이인), 문미영(대신동, 동명이인), 이군호(대신동), 이은남(율곡동), 이지연(율곡동), 전장철(아포읍), 정경오(평화남산동), 최성열(율곡동), 최태희(경기도 하남시), 한수정(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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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0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뉴스알지]=영천시체육회는 12일 영천체육관에서 제6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영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결단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출전 종목의 임원과 선수 및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과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올해 도민 체육대회에 영천시에서는 20개 종목의 선수 389명, 임원 120명 등 총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시부 종합 3위 이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선수단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영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제6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북 도내 1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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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최고경쟁률 10.75대 1 기록[뉴스알지]=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하는『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76가구 모집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4,544건(기타지역 포함)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235가구 모집에 2,526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아울러 구미지역에서 희소가치 높은 109㎡도 156가구 모집에 1,383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 평균 8.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충분히 예견된 결과였다는 반응이다. 구미지역 부동산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구미 인동지구의 검증된 높은 주거만족도 및 선호도로 인해 실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대거 몰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 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은 물론,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 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2024년 개통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의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확정한 점은『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배후주거 단지로의 미래 전망 및 가치를 한층 더 밝혔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미래가치도 인정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소비자들에게는 투자 매력으로 다가갔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한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이 됐다. 코오롱글로벌(주)의 분양관계자는 "1차 사업에 더한 2차 사업의 성공 분양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다.” 며 "전체 1,200여 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하는 만큼 구미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7월 19일(화)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2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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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4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임식▶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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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퇴임식▶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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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퇴임식▶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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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42대 김영만 군위군수 퇴임식▶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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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發 혁신의 신호탄, 조직개편안과 시정혁신과제 발표[뉴스알지]=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 대기업 데이터센터 유치 급물살 등 반가운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홍준표發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조직개편안과 시정혁신과제가 윤곽을 드러냈다.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27.(월) 14:00,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102호, 가온홀)에서 조직혁신, 인적쇄신, 책임행정, 전문가 영입, 재정혁신 등을 골자로 하는 시정혁신 8대 과제를 발표했다. 1. 대국 대과의 원칙에 입각한 부서 칸막이 제거(3국 1본부 4과 감축) 민선8기 조직개편은 당선인의 미래 50년 번영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시장 직속기관으로 ‘시정혁신단’, ‘정책총괄단’, ‘재정점검단’, ‘미래50년추진과’ 등을 신설하여시장이 직접 공직사회 혁신, 재정건전성 강화, 미래 50년 먹거리 발굴을 관할하고,′군사시설이전단′, ′금호강르네상스추진단′도 설치해 군부대이전터 개발과 금호강 100리 물길 조성 등 핵심사업을 총괄한다. 특히, ‘대국 대과(大局 大課)원칙에 입각하여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고 업무 칸막이를 제거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목할 부분은 민선7기에 분산되어 있던 산업육성과 투자유치 기능이 ‘혁신성장실’ 한 곳으로 통합되었으며, "돈만 들고 오면 모든 행정절차는 대구시가 처리한다”는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설치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한다. 2. 정무직·산하기관장 임기 단체장과 일치,‘알박기 인사’없앤다 시장과 정무적 성격의 임명직 인사 간 임기 불일치로 발생하는 ‘알박기 인사’ 논란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자, 단체장과 정무직 공직자 등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혁신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임기가 법령으로 보장된 공사·공단 등을 제외한 전 산하기관장과 임원, 임기제 정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기를 2년으로 조정하고 1회만 연임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관련 조례와 인사규정이 개정되면 홍준표 시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 30일에 홍 시장이 임명한 모든 정무직과 산하기관 임원이 동시에 퇴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를 비롯한 모든 지자체에서 선거때마다 반복되던 알박기 인사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장이 임명할 수 있는 정무직 보직 70개 중에 내부방침 변경과 정관개정으로 조정이 가능한 보직은 54개로, 민선8기가 출범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임기 조정에 들어간다. 3."The Buck Stops Here”책임회피성 위원회 대폭 정리 민선8기 공무원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책임회피성 위원회와 기능중복, 유명무실한 식물위원회를 과감하게 정리한다. 당초 위원회는 정책결정 과정에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취지였으나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행정의 책임회피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특히, 민선6·7기 동안 새롭게 설치된 위원회는 전체 199개 중 72개로 56%가 증가하였다. 이 중에서 개최실적이 저조하거나 부서 자체계획 등으로 기능 대체가 가능한 50여개 위원회를 우선 통합·폐지하여 책임행정을 강화해 나간다. 4.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기관장 연봉 상한제 도입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산하기관장을 비롯한 임원의 연봉을 1억2천만 원 이내로 제한하는 연봉상한제를 도입한다.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다수 지자체에서는 공공기관 임원의 최고임금 상한을 규정하는 조례가 마련되어 있는데 반해 대구는 아직 아무런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민선8기 출범에 맞추어 산하기관 임원의 연봉 상한선을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임금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장의 경우「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적용을 받지 않는 ‘사용자’임을 고려하여, 현재 기관별 보수 규정에 따라 지급하고 있는 퇴직금을 차기 기관장부터는 규정 개정을 통해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다. 5. 개방형 직위 법적 최대 한도까지 확대, 민간 전문가에게 공직 활짝 개방 홍준표 당선인은 이미 언론을 통해 경제부시장에는 기재부 출신 인사를, 대구경북신공항 추진단장에는 국토부 출신, 군사시설 이전 추진단장에는 육군 장성 출신의 전문가 영입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공무원 특유의 폐쇄적인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민선8기 시정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4급 이상 직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채용하는 개방형직위의 범위를 법령상 최대 폭인 10%까지 확대한다. 이로 인해, 개방형 직위가 최대 23개 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조직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6. 과감한 재정혁신으로 밑빠진 독 차단, 시민복리 증진에 올인 최근의 고물가·저성장 등 복합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강도 재정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재정혁신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재정점검단을 시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세입부터 세출까지 밑빠진 독이 없는지 샅샅이 살핀다. 아울러, 지방채 발행 요건 강화와 억제를 통해 현재 특광역시 평균보다 높은 대구시의 지방채 비율을 2026년까지 평균 보다 낮은 수준인 17%대까지 줄여나간다. * (’21년) 19.4% → (’26년) 17.2%*8개 특・광역시 평균 18.6% 특히,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하여 대규모 프로젝트와 계속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필요시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관행적으로 지원해오던 각종 보조금, 위탁사업비, 출연금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선심성, 낭비성 예산이 없도록 고강도 재정혁신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대규모 사업에 대하여 정책실명제, 정책감사 등을 통해 재정의 책임성도 강화해 나간다. 7. 이용률이 낮은 통근버스 폐지, 유연근무제 확대 현재, 대구시는 직원 통근버스 운영에 연간 3억원 정도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으나 일일 이용인원은 160여명으로 전체 직원의 3%에 그치고 있다. 이에, 통근버스 운행을 폐지해 관련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공무원 증가에 따른 공동 육아부담 증가, 워라밸 문화 확산 등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여 유연근무제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현재 3%에 그치는 시차 출근제를 20%까지 늘리고 청내 모든 회의는 오전 10시 30분 이후 실시하는 등 직원 개개인의 워라밸 가치를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다만, 민원실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8. 市에서 관리하는 숙소 감축으로 예산절감, 관리비 사용자 부담 원칙 현재 대구시에서 ‘관사’라는 이름으로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는 관치 시대의 대규모·호화 관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숙소 형태로, 주로 중앙부처 파견직원, 서울본부 직원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 이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관사’라는 용어를 실용적 주거 지원을 의미하는 ‘숙소’로 변경하고, 외부 전문인사 영입에 필요한 적정 수준(16개 → 10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정리해 예산을 절감한다. 아울러, 그간 시민세금으로 일부 고위직급에 한해 지원해왔던 숙소 관리비를 시장을 비롯한 전 사용자가 직접 부담하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나간다. 이상길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브리핑에 앞서 "오늘 발표하는 조직개편안과 시정혁신안은 앞으로 4년간 홍준표 시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혁신의 방향을 알려주는 첫 신호탄”이라고 하면서, "대구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뜻과 열망을 혁신안에 조금이라도 더 담아내기 위해 지난 3주간 인수위원들과 치열한 토론의 시간을 거치며 나온 고심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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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천자두축제 대성황[뉴스알지]=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자두랑 만나, 자두가 맛나!”라는 슬로건으로 6.24부터 ~ 6.26까지 3일간 부항댐 산내들 공원에서 2022 김천자두축제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김천시민과 전국각지에서 3만 5천여명이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황금자두1돈이 걸린 "황금자두를 잡아라!”와 부항댐 줍줍챌린지,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의 "슈웅이와 놀아보슈웅~”, 빅마마 이혜정의 자두쿡방 라이브 커머스, 자두 현장판매장 운영과 자두맥주 시음 등 축제 참여객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여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축제 둘쨋날인 25일 개최한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이 신청하여 본선에 올라온 14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열띤 경연이 있었으며 특히 초대가수 이찬원의 출연과 전국에서 온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의 참여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이번 축제는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남균)와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동김천청년회의소가 후원하여 부항댐 산내들 일원에서 추진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격려사에서 이찬원을 상징하는 분홍색 스카프를 두르고 단상에 올라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코로나 이후 이렇게 최대의 인파가 모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무더위 속에서도 김천시민을 비롯해 아주 멀리서도 김천시를 찾아주신 많은 이찬원가수 팬분들게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성기원 김천자두축제추진위원장은전국최대 자두 생산지인김천에서 열린 "2022 김천자두축제”에 참여한 축제 참여객에게 감사를 표하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김천자두가 제철을 맞이한 만큼 직접 맛보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뉴스TV(임양춘) 유튜브 보러가기-"구독"을 눌러주세요! 무료입니다. ◆임양춘 1)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임양춘 2) 페이스북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NAVER 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미뉴스TV(임양춘) 카카오TV 보러가기-"좋아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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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국의 육상 꿈나무들 한자리에 모여[뉴스알지]=2022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가 10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대한육상연맹과 교보생명보험(주)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초등학생 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0m, 100m, 800m, 400m계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되어 종합성적 1위 경기도, 2위 경상남도, 3위 인천광역시가 각각 차지했고, 영천시에서는 포은초 최원준 선수가 80m 2위, 포은초 권태린 선수가 800m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교보생명은 1985년부터 이 대회의 개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해 기초종목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이번 대회가 꿈나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한국 육상을 대표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