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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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현장적응 실무교육 구슬땀 흘려[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월 8일 신규 임용된 새내기 소방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수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다양한 화재, 구조․구급 등 현장 이론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고, 소방공무원으로 갖춰야 할 인성을 함양하는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근무 규정 및 청렴도 향상교육, 소방차량 점검 및 소방장비 관리, 개인안전장비 장착 및 방수 훈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훈련 등이며, 119안전센터 및 본서 회의실에서 순환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하게 현장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추어 멋진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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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시장 골목길 60대 남성 상대 폭행 후 달아난 피의자 검거[뉴스알지]=구미경찰서는 2월 14월 10:00경 구미시 소재 시장 골목길에서 길 가던 60대 남성과 눈이 마주쳤다는 것에 시비를 걸어 그 남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피의자 A씨(31세)를 오늘 검거 했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CCTV를 분석하는 등 추적수사를 벌여 숙박업소에 있던 피의자를 검거하였으며,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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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설 연휴 안전한 귀성길 확보[뉴스알지]=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미 IC의 경우 일평균 약 15,000대가 빠져 나간 것으로 파악되는 등 평소보다 통행량이 다소 늘었으나 예년 설 연휴기간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 되었다. 남구미·선산·도개 IC도 비슷한 상황으로 코로나 19 여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동안 "홈 플러스” 등 대형마트 5개소, 공원묘지 1개소에 대해서도 교통경찰을 집중 투입, 일시 주차허용 및 혼잡완화 조치를 하였다. 또한, 귀성길 가족단위 운전자의 경미한 법규 위반행위는 현지 계도하는 등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하였다. 다만,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가 9건 이나 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미경찰은 도로에서 일어나는 각종 교통사고에 신속한 대응은 물론, 피해가 큰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스팟 단속”을 적극 실시하는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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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설 명절 대비 가정폭력 대응 모의훈련[뉴스알지]=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9일 설 명절 대비 가정폭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최근 개정된 가정폭력처벌법 시행 관련 임시조치 위반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여성청소년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 등 약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고 접수 시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매뉴얼에 따른 현장 조치를 하였으며, 특히 개정법에 따라 임시조치 위반자 대상 현행범 체포를 실시하는 등 가정폭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설 명절은 가정폭력 신고가 일평균 대비 30~50% 증가하며,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그 결과를 여청수사팀·지역경찰과 공유하는 등 가정폭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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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이번 설 명절엔 ‘안전’을 선물하세요![뉴스알지]=지역 마스크 제조업체들로 구성된 「경북마스크협동조합」(이사장 최상관, 이하 조합)이 설립에 관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마스크 공급과잉으로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 해 8월 구성된 「구미 마스크 제조업체 협의회」에서 판로개척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기업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합결성이 논의되었으며, 뜻을 같이하는 17개 기업이 2020. 12. 10일 창립총회를 거쳐 2021. 1. 22일 조합이 설립되었다. 조합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제조사별 설맞이 선물용 방역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조합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마스크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러한 조합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지역기업과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미시청 전 부서 및 관내 공공유관기관에 지역마스크업체 상품구매 협조공문을 발송해 지역기업 생산 마스크 구매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대운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코로나19 최고의 방역책은 마스크 착용이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가족과 친지, 이웃에게 건강을 지키는 선물을 보내고, 판로난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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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안전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로 지킨다.[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일부터 15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구미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64명, 의용소방대원 633명, 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63대를 동원해 화재 예방 순찰과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통해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운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 신속대응을 위한 소방 출동로 확보 필요지역 소방 순찰 활동 강화 등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연휴기간 동안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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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관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일 오전 10시경 구미시 롯데마트 일대에서 화재예방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1인 릴레이 캠페인은 5일까지 진행되며 설 연휴를 즈음해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구미터미널, 구미역, 선산터미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중점 추진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은 관심에서 실천까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라는 슬로건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이번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려 보다 안전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비대면 홍보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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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신형 카프 소방 펌프차 배치[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5일(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한 신형 카프 소방 펌프차를 인동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 이번에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도입된 카프 소방 펌프차는 물 2,800리터, 폼용액 200리터를 적재하고 있어 각종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진압활동이 기대된다.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신규 차량에 대한 방수훈련 등 작동방법 및 차량관리 요령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꾸준한 장비조작훈련과 화재진압전술훈련을 통해 화재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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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자 경찰관, 의식불명 환자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뉴스알지]=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상림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10일 오후 4시 전통시장 주차장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은 4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비번 근무 날 가족과 함께 시장을 방문하던 상림지구대 순경 임대중은 의식이 없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환자와 그 주변에 다급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을 목격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5분 후 환자의 호흡과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경직된 몸을 주무르며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거는 등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여,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그는 병원에서 현재 치료 회복 중이다. 구조한 순경 임대중의 가족들은 부․자 경찰관으로서 아버지는 칠곡경찰서에 근무, 형은 20년 2차 순경공채 최종합격 후 입교를 기다리는 중이며, 가족들이 신속하게 역할부담을 하여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 할 수 있었다. 이날 심폐소생술을 한 임대중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평소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받아 골든타임을 지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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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20년 화재,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통계 분석[뉴스알지]=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020년도 소방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화재 및 구조·구급 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년 285건의 화재로 14명(사망1, 부상13)의 인명피해와 19억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구조는 7,518건 출동해 295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급은 17,668건 출동해 10,038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2019년 대비 90건(46.2%) 증가했는데,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4건(93%) 증가해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구미소방서는 더욱 다양한 예방교육 및 홍보, 안전컨설팅등을 통해서 대응할 계획이다. 반면 재산피해는 약 164억(89.6%) 감소했는데, 2019년에는 공장대형화재로 재산피해가 많았는데, 예방활동강화로 2020년은 공장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대폭 감소했다. 화재의 주요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153건(53.6%)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 전기적요인 59건(20.7%), 기계적 요인 23건(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담뱃불 53건(34.6%), 불씨, 화원방치 26건(16.9%), 쓰레기 소각 22건(14.3%), 음식물 조리 21건(13.7%)등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장소별로 보면 전년도 대비 공장시설 화재는 5건(21.7%) 감소했지만 주택화재는 19건(3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마을 등 800여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2021년 화재 피해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구조와 구급건수는 각각 573건(8.3%), 463건(2.7%) 증가했으며, 구급이송 환자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대비 950명(10.5%) 증가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2020년 소방활동통계 분석 결과를 예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더 줄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